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오 딜런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엑스트라 스토리 3화에서 알려지지 않은, 현재를 사는 영웅들 중 한 명으로 뒷모습이 나왔다. 문 16화에 드디어 정식으로 등장한다. [[마더나이트]]가 비밀통신으로 연락을 넣자 이를 보고 찾아온다. 마더나이트를 보고 프레이로 착각했다가 눈 색깔을 보고 '그럼 그렇지'라며 알아보더니 그녀를 잡으러 온 [[루인(나이트런)|루인]]이 고용한 부대를 알아보고 투덜댄다. 루인 부대가 그를 마더나이트의 관계자라고 인식하고 공격하자 칼날이 목으로 향하는 도중에도 심드렁하게 온갖 상념[* 아 인간은 왜 이리 싸우는 걸까. 난 왜 알바 빼먹고 여기 왔을까. [[마더나이트|저 아줌마]]는 왜 나이 먹고 저렇게 애처럼 입고 다니는 걸까. 애초에 이런 골치 아파 보이는데 부르고 양심 어디. 기사존싫.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아 자유로운 저 새가 되고 싶다. [[천리안|아 저 새 도망 왔구나. 이름이 제임스네]](새 발에 묶인 태그를 보았다). 아직도 닿으려면 멀었나. '''신세 한탄하는 동안 아직도 3cm 남았네.''' 이제 슬슬 뽑아야겠지. 싫은데 이런 거. 느린 애들은 고생이네.]에 빠져있다가 칼날이 목에 닿기 직전 '''부대원들의 사지를 전부 잘라버린다.''' 이를 본 마더나이트가 '''자신에게조차 보이지 않는 신기'''라며 투덜거리고는 그 정도 실력으로 속세에 절어 사냐며, 유진 한이나 디오 딜런이나 제정신이 아니라고 말하자 그 유진 한이 괴롭혀서 속세로 나온 거라고 답한다. 마더 나이트가 벨치스전 이후냐며 검성이라고 부르자 제발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질색한다. 마더 나이트가 아랑곳하지 않고 공항까지만 부탁한다고, 위장해야 하니까 '''아빠'''가 좋겠다고 하자 질색하며 밤에는 알바 간다고 거절한다. 이후 대화에서 밝혀지길 정치를 했다가 현재는 은퇴하고 [[알바]]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프레이편 8화에서 벨치스전 영웅들을 두고 지금은 앤과 프레이를 제외하면 단장이니 의원이니 대단한 사람들이 됐다고 언급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중 의원이 된게 디오 딜런으로 추정된다.] 문 25화에서도 드라이의 '하지만 정말 위험할 정도의 괴물들은 이름조차 알리지 않은 채 사회에 숨어있어요. 역사에서 사라진 채 사회에 섞여 발톱을 숨기고 자신의 삶을 사는 괴짜들. 수배범, 사회인, 정치인, 직장인, 백수 등등. 세상은 말이죠. 믿을 수 없는 괴물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사회 속에 존재하고 있어요.' 말 뒷 배경에 뒷모습으로 1컷 등장한다. 속세에 나오지 않는 조용한 삶이 꿈이었는데 이제 [[유진 한|녀석]]이 또 노릴 거 아니냐며 투덜댄다. 그리고 그 말에 걸맞게 바로 아래 컷에 유진 한이 썩소를 짓고 창으로 보이는 무언가를 휘두르며 "디오... 찾았다. 이번엔 죽인다." 라고 살벌한 말을 함으로서 험난한 삶을 예견했다. 문 2부에서 등장. 여전히 마더나이트와 함께 다니고 있다. 마더나이트 때문에 원한 있는 사람들에게 계속 습격당하다 보니 숨어다니며 이동하고 있다. 마일로의 고아원으로 가서 잠시 몸을 의탁하며 마더나이트와 [[라임 자일]]의 대화를 지켜보다가 다시 떠난다. 그 후 루인의 습격이 줄어든 것에 의구심을 느끼는 마더나이트에게 고아원 수녀에게 들은 앤이 루인을 박살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마더나이트가 앤을 꼴통에 기사단 권력 약화를 주장했던 기사단의 적이라며 까자 그게 나쁘냐며 앤 편을 든다. 과거 시안국 대통령에 연합의회 의장이였으며 앤처럼 기사단 권력을 견제하고자 했기에 앤의 기사단 권한 약화 주장에 동조했었다고 한다. 문 2부 78화 막바지에서 꽤 오랜만에 등장. 마더나이트와 함께 다니다 앤에게 연락을 받은건지 크로스아이가 배후를 기습한 [[이드(나이트런)|이드]]의 공격을 이빨로 물어 막자 >딱 1초만 잡아놔. 즉시 검을 뽑으며 전력을 낸다. 이 때 나오는 기술명은 '''순수의 검(純粹 劍).''' 문 2부 79화에서 벨치스전 당시 회상이 나왔는데 프레이와 앤이 싸울 수 있도록 이드와 함께 82시간 동안 크로스아이들을 상대로 게릴라전과 기습을 가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앤과 프레이와는 다르게 파형에 대적할 수 없었지만 크로스아이조차 이 두사람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 해 소모당했다. 디오가 크로스아이의 장갑을 틈을 노려 공격했지만 크로스아이가 회피하고 이드를 디오를 향해 내던져 자신을 방패삼아 디오를 죽이려한다는걸 눈치챈 이드가 발로 차 밀려난다. 이드를 공격하느라 정신이 팔려있는 크로스아이가 금색 문장을 사용하려 하는걸 저지하기 위해 즉각 공격하지만 파형방사로 이해 막힌다. 크로스아이가 바다함 장갑에 파형을 분사해 바닥이 무너져 내려서 공격당할 뻔한다. 그러나 이드가 뒤에서 공격하자 거기에 맞춰 공격하나 크로스아이가 가로로 돌면서 파형을 분사하는 바람에 무기를 잃게 된다. 하지만 이 공격 덕분에 앤과 피어가 공격할 수 있는 찬스가 생겼다. 피어와 같이 싸우기는 했지만 괴수이기에 피어 스스로 노심을 제거한 상태를 노려 공격하려 했으나, 이드에 의해 저지당한다. 동료끼리 죽이는 모습을 보기 싫다는 이드에 말에 포기한다.[* 이때도 인간인 콰트로를 보며 고뇌했다.][* 이드는 콰트로라 인간이라는 것을 지적하며 인간아이를 지키는 인간이나 다를 바 없다고 말렸다. 이때 디오는 프레이와 마일로를 언급하면서 기도 전쟁은 프레이가 '인간'이기에 일어났고, 마일로가 그런 인간을 막지 못했기에 일어난 것이라고 말한다. 즉 디오는 프레이를 '인간'으로 보고 있다는 것.] 그리고 할거면 자기 대선이 끝난 내년에 하라는 이드의 말에 황당해 한다. 앞으로 뭘할거냐는 이드의 질문에 성묘하러 간다고 답하며, 마더나이트가 최초의 고순도 AB소자를 사용해 새로운 검을 만들 것이라는걸 알려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